자동차 소모품 교환/점검 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진행할 내용은 자동차 소모품 교환/점검 주기입니다. 자동차는 소무품별로 교환/점검 주기가 있습니다. 정량화된 것은 아니지만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환/점검 주기 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자동차에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모품 교환/점검 주기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본인의 자동차를 더 오래탈 수 있도록 소모품의 교환/점검 주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엔진오일

먼저 엔진오일의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5,000km~7,000km 주행 후 교환을 진행합니다.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오일의 색깔이 검게 변합니다.

불량단계까지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양호한 상태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자동차에 무리가 가지 않고 오래 운전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기간으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보통 6개월 주행 후 교체를 진행하시는데, km로 교체주기를 잡기 어려우신 분들은 약식으로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오일의 교체 주기는 30,000km ~ 40,000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레이크오일도 엔젠오일과 마찬가지로 주행거리가 길어지면 오일이 검게 변하고, 브레이크는 생명과 가장 관련이 높기 때문 교환주기를 잘 맞춰 주어야 합니다.

브레이크오일은 검게 변하기 전 단계에서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km로 교체주기를 잡기 어려우신 분들은 1.5년~2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량이 많은 분들은 1년마다 교체를 진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의 교체주기는 약 3년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주행을 할때마다 충전되는 형식으로 주행을 하지않으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장거리 운전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날 시동을 걸었을 때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 표시되어 있는 인디케이터를 보고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흰색으로 표시된 경우에는 배터리를 필수적으로 교체해야합니다. 운전 중 시동이 갑작스럽게 걸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되면, 적지않게 당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도 주기를 잘 익히고, 교체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시동 종료 시 내부 블랙박스 등의 용품의 전원도 끄는 습관을 가지느 것이 좋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합시다.

 

자동차 타이어

자동차 타이어의 교체 주기는 50,000km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서 타이어 손상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고속도로에서 높으 속력으로 주행을 많이한 경우에는 자동차 타이어의 손상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타이어를 살펴보고 교체주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에 파여있는 홈이 1.6mm이하로 남으면 교체를 진행해야합니다. 본인의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 타이어 업체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무료로 확인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는 가장 손상이 가기 쉬운데, 지면과 접촉하는 유일한면적이기 때문입니다. 피스나 뾰족한 물체에 의해 구멍이 뚤릴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표면은 땜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측면에 구멍이 난 경우 타이어를 전면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

에어컨 필터의 교체주기는 6개월 또는 10,000km 입니다. 에어컨 필터의 경우 곰팡이를 없애 주는 항균 처리 여과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 인증 표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교체를 미루면 쾌쾌한 냄세가 나며, 곰팡이균으로 인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주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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