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국내 상장 및 전망 / 일론머스크가 매수한 비트코인

비트코인 공짜로 받기 : 1탄 2탄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최근 가장 이슈있던 비트코인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도지코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지코인은 위에 있는 사진처럼 강아지가 트레이드 마크인 코인입니다.

도지코인이 사람들에게 갑자기 알려지게 된 계기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 " 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인데요. 이 SNS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도지코인에 돈을 쏟아붇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론머스크의 행동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재력이면 소위말하는 세력이라고 볼 수 있죠. 거기다가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중 한명인 사람이 도지코인을 꼭 집어서 언급을 하니 많은 돈이 도지코인으로 쏠리며 시장이 무너진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SNS에 연속으로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GME사태로 유명해진 레딧에서도 도지코인을 타겟으로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레딧의 사용자는 무려 110만명으로 모두가 도지코인을 매수하고, 동시에 매도했을 때 개미지옥이 되기 딱이죠.

관련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ws.joins.com/article/23989663

이랬던 도지코인은 국내에서는 상장이 되지 않아 거래가 불가능했었는데요. 21년 2월 24일부터 업비트, 빗썸등에 도지코인이 상장되면서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슈가 있었던 도지코인으로는 수급이 몰릴거라 예상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업비트 어플에 들어가면 도지코인이 상장되었따는 홍보 문구가 나옵니다. 이 문구를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 동안 거래를 하지 못했던 일론머스크 관련 비트코인 이었기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도지코인의 변동성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도지코인의 첫 상장가는 130원이었습니다. 국내 많은 자금이 몰리고 수급이 몰리더니 240원까지 올라갔다가 바로 폭락하는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폭락후 현재는 -50%인 60원대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 커뮤니티에서는 10억을 넣었는데 3억이 되었다는 글도 봤습니다. 이런걸 보면 급등하는 주식이나 코인은 둘다 똑같이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제 지인이 보내준 자료입니다. 도지코인이 상장했다고 해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에 입문햇는데요. 너도 나도 돈을 벌 줄 알았지만 들어간지 1시간도 되지 않아 -70%를 기록하고 결국 손절을 했다고 합니다. 도지코인은 분명 비트코인중에서도 유명한 비트코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의 투자는 투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 도지코인도 페이코인처럼 결국엔 상용이 될 시기는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슈가 많이 되었었고, 수급도 좋은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아서 사용만 된다고 한다면 페이코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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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은 이벤트로 공짜로 코인을 나눠주기도 하는데요. 도지코인도 이런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늘려가면 전 고점까지는 아니여도 이슈성으로 가격을 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실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이슈가 있거나, 대장 비트코인이 오를 때 따라 오르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또 세력에 의한 급등은 다시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크고요. 그래도 저는 도지코인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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