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코인은 메탈코인(MTL)입니다. 메탈코인은 기본에 유명한 코인은 아니었는데, 결재 코인대열에 합류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워싱턴주에서 메탈코인 사용에 대한 기사가 뜨면서 일 300%가 넘는 시세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런 메탈코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실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꼭 정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메탈코인 소개
2. 메탈코인 전망
3. 메탈코인 시세
4. 메탈코인 호재
1. 메탈코인 소개
메탈코인은 마셜 헤이너와 글렌 마리엔에의해서 2017년 7월에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메탈코인은 그냥 가볍게 메탈이라고도 부르는데, 메탈코인의 역할은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입니다. 메탈코인의 단위는 MTL입니다. 메탈코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 그리고 통화단위까지 구애받지 않고 디지털 통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돈을 주고 받으면, 수수료가 발생해서 실제적으로는 돈을 더 쓰게 됬지만 메탈에서 만들어낸 메탈페이를 이용하게 되면 돈을 주고 받을 때 오히려 일정 수준의 메탈코인을 보상해주게 됩니다. 알려진바로는 현재는 1달러당 5% 수준의 메탈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메탈코인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비트코인이 만들어진지 10년이 넘었고, 화폐로서의 가치는 인정받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이 되고 있지 않았고, 채굴을 할 때 채굴자들에게 코인을 분배함으로써 과도한 채굴을 요구하는 것이 좋지 않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탈코인은 작업증명 채굴방식에서 공정거래증명 채굴방식으로 바꿈으로 써 코인을 좀 더 공정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메탈코인 전망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메탈코인의 전망일 것 같습니다. 저는 메탈코인의 전망을 굉장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메탈코인이 상용화 되고 있는 단계도 아니고, 협약을 맺은 나라도 없지만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메탈페이는 다른 어떤 결재 플랫폼보다 이점이 많습니다. 금액을 이송하기만 해도, 일정 수량의 메탈코인을 받을 수 있고 메탈코인은 또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결재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구조가 아니라 결재시 코인으로 리워드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돈도 아끼고, 코인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구조입니다. 특히나 자채적으로 채굴기를 돌려서 채굴하는 구조도 아니기 때문에 코인 채굴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탈코인의 시세도 최근에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결재를 통해서 리워드를 받고, 코인을 모아두면 시세차액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문제는 메탈페이의 보급과 상용화입니다. 메탈페이가 많은 도시, 나라와 협약을 통해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메탈 측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메탈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탈코인의 앞으로의 전망은 메탈코인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가장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메탈코인 공식 트위터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탈코인 시세
현재 메탈코인의 시세는 7,750원입니다. 급격하게 시세가 올라가면 약간 조정을 받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주봉을 확인해 보면 현재 조정은 오른것에 비하면 큰 조종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고점은 약 10,000원까지 올라갔었고, 상승 전 시네는 500원이 채 되지 않는 400원대 였기 때문에 약 2개월만에 무섭게 시세가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비트코인의 시세도 많이 오르긴 했지만 메탈코인은 약 20배가 넘게 올랐기 때문에 이전 투자자들의 경우 큰 시세차액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탈코인의 총 발행량은 66,680,000개로 코인 중에서 발행량이 굉장히 작은 코인 중 하나 입니다. 1억개가 채 안돼기 때문인데, 중소형 코인의 경우 보통 10억개, 많개는 100억개 이상 발행하기도 합니다. 메탈코인은 발행량이 작기 때문에 나중에는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있습니다. 상용화가 되지 않으면 사용량이 없어 희소성을 떠나서 거래량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용화가 진행되 메탈코인의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면 희소성 측면에서 시세가 더 많이 올라갈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 코인으로 예상됩니다.
메탈코인의 시가총액은 5028.8억원입니다. 코인의 발행량이 작기 때문에 시가총액은 큰 변동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시가총액이 5천억대면 작은 수준은 아닙니다. 이 정도면 메이저코인은 아니여도 중견코인급으로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1조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4. 메탈코인 호재
메탈코인의 최근 시세 상승에는 큰 호재가 있었습니다. 워싱턴 당국에서 메탈페이를 통해 현금이나 코인을 메탈코인으로 바꿔 전송할 수 있도록 허가를 냈습니다. 이 기사가 주는 것은 큽니다. 워싱턴에서 메탈페이의 사용으로 사용자가 편리함을 느끼게 된다면 급속하게 다른 도시, 나라까지도 퍼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호재로 인해 메탈코인은 30%가 넘는 시세상승을 보였습니다. 도시 하나 승인에 이렇게 시세가 오르는 것을 보면, 한 나라에서 승인을 받게 되면 큰 폭 상승을 기대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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