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 폭등(상승) 원인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오늘 같이 공부해볼 내용은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 폭등(상승)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데이터와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20대, 30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원인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의견이 다르겠지만 부동산 가격의 폭등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기 때문에 놓친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기반으로 놓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먼저 부동산 가격의 폭등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분이 계신가요? 보통 부동산 가격의 폭등 보다는 내 집값이 올랐는지에 관심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집값과 비교해가며 더 많이 오른 집을 부러워 하겠죠. 그렇지만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나중에 혹여나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대응이 가능합니다.

 

 

글의 핵심

1. 정권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률
2. 부동산 가격의 폭등 원인

 

저는 저 위의 두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권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률

 

 

먼저 정권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20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면서 부동산 가격의 폭등이 일어났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통계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총 6번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 동안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은 53%로 3번째에 위치했습니다. 1위는 노무현정부로 94% 현재보다 거의 40%이상 더 많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오히려 집값이 떨어졌는데요. 무려 -13%로 노무현 정부와는 100%가 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좋지만 집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는데요. 집이 있는 사람들도 실제로 이사를 할때 보면 본인 집값이 오른만큼 다른사람들의 집값도 올라서 체감상으로는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역대 정권들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보았을 때에는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집값이 좀 더 오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가격의 폭등 원인

 

 

정권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큰 연관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왜 지금 시기에 부동산 가격의 폭등이 발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고, 개인마다 생각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견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면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할 수 있겠죠?

 

 

첫번째! 영남권에 대한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건 그냥 설명이 안됀다고 하네요. 공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수급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유가 없는거에요.

그냥 어느 지역이든 부동산을 사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인식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이유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원인에는 심리적인 원인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도 나도 그냥 머릿속으로 집값이 오른다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그래프는 부산시 주택 가격의 상승률인데요. 20년, 21년에 계속 상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의 경우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인데도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22, 23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주택을 공금한다고 하는데, 수급은 줄어들 예정입니다.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고민해 봐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1/2021021101126.html

잘못된 정책

 

 

부동산 가격 폭등의 두번째 원인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위 기사내용을 보면 문재인 정부는 저금리 상황에서 투기수요를 억제해야 했으나, 임대사업자에게 주는 혜택을 강화하고, 임대사업을 장려 등 투기수요를 부축였다고 합니다. 내용을 요약해 드리면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을 막기 위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줄였어야 했는데, 부동산 임대에 대한 혜택을 늘리면서 수요를 더 증가시켰다는게 핵심 내용입니다.

거기다 최근에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발표하면서 건설업계에만 좋은 일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들리고 있습니다. 

위 말도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대규모 주택공급을 한다고 해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과잉공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아지면서 부동산 버블이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위 기사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21013155417027#0DKU

부동산 실수요자의 선택?

 

 

부동산 가격의 폭등 마지막 원인으로는 부동산을 원하는 실수요자가 부동산 사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뭐..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부동산이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심리적인 요인이 큰데요. 부동산을 원하는 사람들 중에서 60%가 올해도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며 답했으며, 그 인원 중 36%가 전세값과 월세값의 상승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매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전세값과 월세값이 집값이 오른만큼 오를텐데, 그 돈을 내면서 살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이 원인도 어떻게 보면 정책과도 엮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수요자와 정책 모두가 해결되어야 무언가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세가지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부동산에 관련 다양한 의견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아파트 시세 전망 및 예상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