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도량 / 니오(NIO) 판매량 / 현대차 아이오닉5 / 주가상승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오늘 미국장과 국내장에서 핫한 이슈가 있어서 공유해드리고 자야할 것같아서 이 시간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요즘 가장 큰 이슈가 전기차인건 다 아실텐데요!

 

특히나 미국의 테슬라, 중국의 니오(NIO), 그리고 한국의 현대차가 전기차 대장주로 볼 수 있겠죠!

 

오늘 이 세 종목들이 다 다른 호재뉴스로 주가가 상승해서 이 것에 대해 공유하려고요!

 

테슬라 인도량

먼저 테슬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의 1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경영자인 일론머스크의 믿음때문인지 지나치게 높게 평가된 주가에도 투자자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투자자가 줄진않고 늘고만 있죠. 그럼 이번 테슬라의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테슬라의 이슈는 인도량이었습니다. 테슬라의 20년도 4분기 생산량은 50만 9,700대 였습니다. 정확히는 50만 9,737대인데, 이 중 499,550대를 인도하면서 19년도의 11만대와 비교했을 때 거의 5배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특히 생산한 제품을 98% 인도했다는 것도 엄청난 실적인데요. 일론머스크는 50만대를 팔겠다는 공약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공약마저 지키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습니다. 이런 실적이 주가에 바로 반영되면서 현재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차세대 모델에도 기대를하고 있으며,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주가도 계속 우상향 할꺼라고 점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736달러로 장이 마감되지는 않았지만 이 수준은 유지할 것같습니다. 진짜 다시 1000슬라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같아요.

 

니오(NIO) 판매실적

 

두번째는 니오입니다. 니오는 중국의 전기차 대장주인데요. 니오의 판매실적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니오는 1년 전보다 두배이상 증가한 4만 3천대를 판매했으며, 5개월 연속 꾸준한 출고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곧 3번째 세단을 공개한다고 해서 기대감 또한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도 전기차에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전기차의 판매율이 19년대비 20년도에 4%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니오의 주가는 53.99달러로 전고점 56달러를 앞두고 있는데요. 저번주 44달러까지 떨어졌다가 금세 회복하는 상황을 만들었네요. 니오는 20년도에만 1100%이상 주가가 상승하면서 성과 또한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내려갈때는 확 내려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마지막으로 현대차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업이죠!

현대차는 이번에 아이오닉5의 출시일이 앞당겨지면서 주가가 큰폭 상승했죠! 기존 4월에 출시예정되어 있던 아이오닉5가 2월출시로 앞당겨지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 같아요. 아이오닉5는 한번 충전으로 500KM이상을 달릴 수 있으며, 가격은 배터리에 따라 다르지만 5,000~5,3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처럼 무거운 종목을 하루에 8%올리다니,, 정말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난 것 같아요.

 

그 밖에도 현대차에 직접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위아와 현대모비스도 큰폭으로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친환경 부품을 만드는 계열사들은 대부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관련주와 2차전지 관련주도 대부분의 종목이 큰폭 상승한 것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는 여기까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