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TSMC 페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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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다뤄볼 내용은 나스닥지수 하락의 원인과 대응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최근 나스닥지수 하락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대응을 잘해서 걱정을 하지 않고 계신분들도 분명이 많으신데요. 저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해드리고,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단 제가 작성하는 글은 저의 주간이 섞인 의견이 많기 때문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여태까지 미국주식을 해오면서 익혀온 노하우를 공유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관만 섞인 것은 아니고, 사실 기반으로 나스닥지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채수익률
먼저 이번 나스닥하락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채권과 채권수익률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권 이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또는 주식회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차용하기 위해 발행한 증권(증서)입니다. 채권의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발행을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채권수익률 은 채권투자에서 만기까지 얻게 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켜주는 할인율로서 채권의 투자 성과를 평가하는 척도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매입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이와 보유기간동안의 현금흐름이 중요합니다. 어느시점에 매도했냐가 수익률이 되기 때문이죠.
위 내용을 간단하게 숙지했으면, 나스닥의 하락의 원인을 집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앞서 말씀드린 국채금리의 상승에 의한 나스닥의 하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은 보인들의 돈을 안전하게 보유하길 원합니다.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현금을 가지고만 있어도 그 가치가 상승해서 굳이 리스크를 가지고 투자를 해야하는 주식에 돈을 넣어둘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의 국채금리가 상승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합니다.
아래있는 미국의 국채 10년물 변동 그래프를 보시겠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를 보면 1월에 들어서면서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월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달이기도 하죠.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한 원인에는 바이든의 부양책이 있습니다. 부양책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돈을 찍어내야 하는데, 단기적으로 봤을 때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로인해 불안전한 주식보다는 채권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나스닥지수가 자연스럽게 떨어진 것입니다.
대응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첫 번째 방법은 존버입니다. 워랜버핏과 피터린치 같은 주식의 대가들은 하락장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워랜버핏은 버티는 사람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했으며,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하는 사람에게 옮겨가는 과정이라고도 말했었죠. 피터린치의 경우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은 확신 없는 종목에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왼쪽은 나스닥지수, 오른쪽은 코스피지수입니다. 뭐가 다른지 보이시나요? 나스닥은 중간의 위기에서 하락하고, 더 큰 상승으로 돌아오지만 코스피의 경우 일정 지수에서 횡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은행금리가 -(마이너스)금리 이기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주식으로 많은 돈이 쏠리게 됩니다. 즉! 존버! 엉덩이 투자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진짜 별로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해서 회사가 망하게 된다면 달라질 수 있으니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물타기 입니다. 혹시 이번 하락장에서 본인의 평단보다 낮게 주가가 형성된 종목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 종목의 미래가능성을 믿고 계신가요? 본인이 투자한 종목에 확신이 있는데, 주가가 내려왔다면 그것은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 종목이 아무런 악재없이 내려와주다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저렴한 가격에 수량을 모아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물타기하시면 됩니다. 단! 바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소 3분할 매수 추천드리며, 3분할 매수가 끝난 시점에서는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매수 타이밍은 전고점 대비 10%, 15%, 20% 떨어졌을 때를 매수타이밍으로 잡고있습니다.
이 방법이 커뮤티에 돌고 있는 친구매매법인데요. 장난같이 보이지만 맨탈관리하게 이 만큼 좋은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친구를 재물삼는 방법인데요! 친구가 물린종목이 내가 봐왔던 종목이다. 이 종목은 하락장이 끝나면 치고 올라갈 것이다 생각되는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를 진행하고, 수익권이 됬을 때에는 어느 시점에든지 매도를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매도해서 생긴 차액을 본인이 모으고 있던 종목에 재 투자함으로써 수량을 늘려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친구보다 평단이 낮기 때문에 친구랑 이야기했을 때 안도할 수 있게됩니다. 조금 잔인한 방법이지만 본인의 종목도 지금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멘탈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이 방법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극단적인 방법이고, 리스크가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자신있는 분들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목이 본인의 손절라인까지 왔을 때 매도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차트를 보고, 반등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 종목을 다시 매수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이 어려운 이유는 바닥을 보고 들어가야한다는 점과 만약 들어갔을 때 바닥이 아니고, 다시 주가가 하락했을 때 멘탈관리가 어렵습니다. 이 방법도 분할매수/분할매도가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본인이 매수했던 시점보다 평균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종목의 상승이 시작했을 때 더 많은 수량을 바탕으로 더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스닥하락의 원인과 대응방법 4가지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나스닥하락은 그 동안의 역사를 봤을 때 한번씩은 있덨던 일입니다. 그리고 나스닥은 꾸준히 우상향 해왔던 지수이기 때문에 저 또한 믿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큰 수익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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