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해외종목

GEVO 기업분석_바이든테마주, 친환경, 저탄소, 바이오연료, 적정주가

돈스탑 2021. 2. 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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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성장주 : 유니티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로지텍 츄이 이항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암웰

스팩주 : XPOA 

소형주 : 이리디움 코핀 EKSO GEVO 루미나 벨로다인 에이지이글 나노디멘션 

배당주 : EPR프로퍼티스 리얼티인컴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종목은 제보(지보, 티커 : GEVO)입니다. 바이든테마주로 친환경과 관련된 종목인데요. 최근에 인기가 많은 종목이여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기업소개, 실적, 이슈 등 정리해뒀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에 맞는 종목 하나정도는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면 좋지 않을까요?

기업소개

Gevo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고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 할 수있는 잠재력이있는 디젤, 가솔린 및 제트 연료로 차세대 바이오 연료를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Gevo는 저탄소 재생 가능 자원 기반 탄수화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생산 공정에 사용하기 위해 재생 가능한 전기 및 재생 가능한 천연 가스를 개발하여 탄소 강도가 상당히 감소 된 저탄소 연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인프라 및 엔진에서 기존의 화석 기반 연료보다 성능이 우수하거나 우수하지만 온실 가스 배출량은 상당히 감소합니다.

연료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Gevo의 기술은 폴리 에스터와 같은 특정 플라스틱을보다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 수 있도록합니다.

성장하는 저탄소 연료 시장에 진입 할 수있는 Gevo의 능력은 석유 가격과 그렇지 않으면 온실 가스 배출을 증가시킬 탄소 배출 감소의 가치에 달려 있습니다. Gevo는 다양한 저탄소 지속 가능한 공급 원료를 사용하여 가솔린 구성 요소, 제트 연료 및 디젤 연료와 같은 가격 경쟁력있는 저탄소 제품을 생산할 수있는 입증 된 특허 기술이이를 정당화하는 프로젝트 및 기업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구축했습니다.

위사진의 사람은 GEVO의 공동창업자였던 프랜시스 아널드입니다. 현재는 바이든 정부의 과학팀에 영입되어 있으며, 대통령 과학기술 자문위원회의 공동 의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널드의 이력은 화려합니다. 2018년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인물이며, 캘리포니아 공대의 교수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GEVO의 사업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evo.com/

실적 및 주가

GEVO의 현재 주가는 10.85달러입니다. 현재 금리인상으로 인해 나스닥 전체가 조정을 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GEVO의 악재가 아닌 전체적인 조정이기 때문에 금리문제만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가총액은 2조 4,014억원으로 나스닥 상장 기업중에서는 상당히 작은기업에 속합니다.

1년간 GEVO의 주가변동을 살펴보겠습니다. 1년간 592% 주가가 상승하면서 친환경주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 최저 주가는 0.46달러이며 최대 주가는 15.57달러입니다. 현재 고점에서 30%정도 내려온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매수점에는 부합하는 주가입니다.

 

GEVO의 적정주가를 전문가가 평가했습니다. GEVO는 큰회사도 유명한 회사도 아니였기 때문에 1명의 전문가만이 평가를 했는데요. 16달러로 전고점 및 현재 주가를 넘는 주가로 평가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참고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년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좋지않은 실적을 거두었는데요. 3/25일 있을 4분기 실적도 놉게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3/25일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경우 어닝쇼크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저 시기에는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최근 5년간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익 부분에서는 등락폭이 크진 않지만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년 3분기까지의 수익을 보았을 때에는 최근 5년의 최저치를 기록할수도 있을 것 같아보입니다.

매출총이익은 단 한번도 흑자를 낸적이 없네요. 아직 산업자체가 도전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상용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상용화가 되려면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언제 흑자전환할지는 의문인 부분입니다.

순이익을 살펴보겠습니다. 순이익 또한 단한번도 흑자를 낸적이 없으며, 꾸준히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알고 있어도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고 있다면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적자가 나는 회사의 경우 어쩔수없이 자금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자주 진행하게 되는데요. GEVO의 경우에도 1월에 8.5달러에 유상증자를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산업군이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주가가 오르면 꾸준히 유상증자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상증자 소식이 뜨면 주가가 폭락하는 상황이 생기기때문에 주주들은 주가가 갑자기 오르면 긴장해야합니다.

이슈

GEVO에 가장 큰 이슈이자 호재는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친환경을 중요시 했고, 당선이 확실시 되자마자 친환경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첫 임무로 파리기후협회 복귀를 내세웠습니다. 또한 미국의 친환경 정책에서 국내 수출 경쟁력을 저탄소 산업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GEVO의 기술력이 인정받게 된다면 가장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기사 아래 링크걸어 두었습니다.

www.ekn.kr/web/view.php?key=20210120010004440

 

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성장주 : 유니티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로지텍 츄이 이항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암웰

스팩주 : XPOA 

소형주 : 이리디움 코핀 EKSO GEVO 루미나 벨로다인 에이지이글 나노디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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