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TSMC 페이팔
성장주 : 유니티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로지텍 츄이 이항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암웰
스팩주 : XPOA
소형주 : 이리디움 코핀 EKSO GEVO 루미나 벨로다인 에이지이글 나노디멘션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회사는 버라이즌(티커:VZ, verizon)이라는 회사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통신사과련회사고요. 이번에 큰 이슈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적정주가, 배당, 성장가능성 확인하시고 매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소개
버라이즌의 주요 사업은 현재 무선 통신 사업입니다.(수익의 70% 및 거의 모든 영업 수입). 약 8,900 만 명의 후불 및 400 만 명의 선불 전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블릿과 같은 또 다른 2,400 만 데이터 장치를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하여 미국 최대 무선 통신 사업자가 되었습니다. 유선 통신 운영에는 약 2,500 만 가정 및 기업에 도달하는 북동부의 로컬 네트워크 (수익의 12 %)와 전국적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10 %)가 포함됩니다. 광섬유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한 최근 투자는 기존의 유선 기능을 확장하는 것 외에도 무선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즌 하면 AT&T를 같이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AT&T를 제치고 미국 1위 통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5G 네트워크 시대에서 없어서는 안될 회사로 자리잡았죠. AT&T에 대한 글도 있으니 읽어보시면 버라이즌과 비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버라이즌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추가적인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주가 및 실적
현재 버라이즌(VZ)의 주가는 56.99달러입니다. 시가총액은 261조로 미국의 기업중에서도 큰편에 속하고, S&P500에도 속해있습니다.
버라이즌의 6개월간 주가변동 그래프입니다. 주가의 변동이 상당히 커서 6개월간은 주가가 7%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년간 주가 변동도 최저 46.29달러, 최대 60.65달러로 크지 않았습니다.
S&P500과 버라이즌의 1년간 주가 상승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버라이즌은 고작 1%대의 성장을 했으며, S&P500은 18%의 성장을 하면서 버라이즌의 성장이 굉장히 더딘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버라이즌은 성장 배당주로 성장이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배당이 있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고 모아가시는 분들한테는 좋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다는 것은 주주에게 조금 아픈 부분일 수 있겠네요.
전문가들이 평가한 버라이즌의 적정주가입니다. 전문가들은 평균 62.57달러로 버라이즌의 적정주가를 평가했으며, 최대 70달러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았을 때에는 지금 버라이즌의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일 수 있는데요. 전문가의 의견을 너무 맹신하면 안돼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버라이즌은 배당성장주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분기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간 2.51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률은 4.64%로 한국기준 은행이자보다 3~4배정도 높은 수준의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들이 매수해놓고 연금으로 배당금을 받기에도 괜찮은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5년간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6년부터 19년까지 매출이 꾸준히 늘었다가 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해 수익이 약간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매출감소의 원인이 명확하고, 아직 5G사업의 확산이 되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았을 때 21년도에는 회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총이익은 수익이 감소한 비중에 비해 방어가 잘되어서 거의 19년도와 거의 변동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순이익을 살펴보겠습니다. 순이익 부분엔서 17년도에 큰 상승을 이루고, 18년도에 급감하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한 순이익을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년 코로나사태로 적자를 내는 회사도 많았는데, 버라이즌은 생활에 필수적인 통신사업을 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순이익 부분에서도 방어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버라이즌은 부채가 꽤 많은 회사인데요. 부채 비중이 총 자산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성이 좋고, 순이익이 꾸준히 나온다는점에서 부채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은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은 부채가 높기는 하네요. 장기 부채가 180%를 넘는 다는 것은 1년이상 부채가 지속되고 있는 비중이 굉장히 큰 부분인데요. 부채비중을 보고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회사일수도 있겠네요.
이슈
최근 워랜버핏이 20년 4분기에 매수한 종목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 버라이즌을 86억달러를 매수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매수한 종목들 중에서도 앞도적인 비중으로 매수를 했기 때문에 다른 개미투자자들의 투자가 몰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통신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워랜버핏도 보는 것 아닐까요?
5G시장의 성장가능성도 버라이즌에게는 큰 호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고, 5G시대가 열리면 버라이즌의 수요와 주가 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30년까지 5G의 성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조금 지루할 수 있겠지만 확실한 성장이 확실한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투자회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TSMC 페이팔
성장주 : 유니티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로지텍 츄이 이항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암웰
스팩주 : XP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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