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 버라이즌 바이두 니오 AT&T 퀄컴 TSMC 페이팔
성장주 : 유니티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로지텍 츄이 이항 크리스퍼테라퓨틱스 암웰
스팩주 : XPOA
소형주 : 이리디움 코핀 EKSO GEVO 루미나 벨로다인 에이지이글 나노디멘션
안녕하세요! 돈스탑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익숙한 회사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도체시장이 핫한데요. 그 중심에 있는 TSMC(티커 : TSM)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익숙하지만 깊게 공부하신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이번에 같이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SMC(TSM)과 조금 다른 성향의 시스템반도체(5G)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퀄컴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소개
TSMC(TSM)은 주로 집적 회로 및 반도체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TSMC(TSM)은 주로 집적 회로 및 기타 반도체 장치의 제조, 판매 및 포장 테스트, 마스크 제조, 컴퓨터 지원 설계 서비스 제공합니다. TSMC(TSM)의 제품은 개인용 컴퓨터(PC) 및 주변 제품, 정보 애플리케이션, 유선 및 무선 통신 시스템, 산업 장비,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플레이어, 디지털 TV, 게임 콘솔 및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가전 제품에 적용됩니다. 또한 5나노미터 공정기술, 마스크기술, 상보금속산화물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 기술, 통합칩(TSMC-SoIC) 기술분야의 3차원(3D) IC 및 TSMC 시스템 개발에 도해 있습니다.
TSMC(TSM)의 파운드리 반도체 사업은 세계적으로 60%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제품 제조에만 집중하여 순수 플레이 파운드리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습니다. TSMC(TSM)은 자체 이름으로 반도체 제품을 설계, 제조 또는 마케팅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고객과 직접 경쟁하지 않고, 현재 TSMC(TSM)은 2019년 499개 고객을 대상으로 272개의 차별화된 기술을 사용하여 10,761개의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회사입니다.
크고 다양한 글로벌 고객 기반을 갖춘 TSMC(TSM)의 반도체는 컴퓨터, 통신, 소비자, 산업 및 표준 부문에서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다루며 모바일 장치, 고성능 컴퓨팅, 자동차 전자 제품 및 사물 인터넷(IoT)을 포함한 다양한 최종 시장에서 사용됩니다. 강력한 다각화는 수요의 변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회사가 더 높은 수준의 용량 활용과 수익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TSMC(TSM)와 그 자회사가 관리하는 제조 시설의 연간 용량은 2019년에 1,200만 12인치 동등한 웨이퍼를 초과했습니다. 이러한 시설로는 대만의 12인치 웨이퍼 기가팹 4개, 8인치 웨이퍼 팹 4개, 대만의 6인치 웨이퍼 팹 1개, 완전 자회사TSMC 난징 컴퍼니 리미티드의 12인치 웨이퍼 팹 1개, 미국 및 TSMC 의 8인치 웨이퍼 팹 2개가 포함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가 및 실적
현재 TSMC(TSM)의 주가는 136.66달러이며, 시가총액은 784조로 나스닥상장 회사중 11위로 굉장히 큰회사입니다. 삼성전작 493조인걸 봤을 때 격차가 꽤나 많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밑에서 얘기 하겠지만 TSMC(TSM)는 21년도에 더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TSMC(TSM)의 1년간 주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TSMC(TSM)은 1년간 133% 주가가 상승했며, 최저 41.99달러, 최대 142.19달러로 현재 주가와 최대 주가의 차이가 굉장히 작은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TSMC(TSM)이 올해에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전문가들이 평가한 TSMC(TSM)의 적정주가입니다. 전문가 4명은 TSMC(TSM)의 주가를 111.5달러로 보고 있으며, 최대 149달러, 최저 74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선반영되었을 수도 있지만 TSMC(TSM)의 실적은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최대치인 149달러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가 되기도 하고요.
TSMC(TSM)의 주가를 S&P500의 변동과 비교했을 때에도 당연히 큰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반도체의 강세가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TSMC(TSM)의 20년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실적을 보면 20년도의 실적이 앞도적으로 높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았을 때 예상치가 너무 높아서 예상치에 못믿친 것으로 예상이 되며, 실적 자체는 좋게 나왔습니다. 또 TSMC(TSM)의 수익 및 매출총이익은 5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SMC(TSM)의 5년간 순이익을 살펴보면 순이익도 5년간 꾸준히 우상항햐고 있으며, 20년도에는 19년 대비 약 60%이상더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반도체회사가 그만큼 핫하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 반도체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1년도 순이익도 기대가 됩니다.
TSMC(TSM)은 작지만 배당을 줍니다. 분기배당이며, 1.79달러를 지급합니다. 배당률은 1.33%로 높지는 않지만 은행이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우상향할꺼라고 예상하면 은행에 적금, 예금보다는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슈
TSMC(TSM)은 인텔에서 위탁생산을 맡기면서 파운드리 시장에서 점유율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인텔도 설계와 생산을 동시에 진행했지만 앞으로 설계만 진행하고, TSMC(TSM)에 생산을 맡기기로 했기 때문에 TSMC(TSM)의 실적상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굼하신분들은 아래 기사 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1/28/SUYIUGWKLVDY3F2VAQ6C3AFAAQ/
최근 차량용반도체 부족현상으로 많은 회사들이 생산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3분기까지 반도체 품귀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시대에는 자동차 1대당 2,000개의 반도체가 필요하다고 하니 이 수혜는 TSMC(TSM)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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